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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bus타고 경기도 일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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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u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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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ul. 2010
  

G bus타고 경기도 일주하기

기획 : 버스라이프
글 : 변지섭
등록일 : 2010년 07월 27일


시내버스 타고 경기도 일주

용인 -> 양평

이른 아침 용인터미널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제일 처음 목적지는 신갈오거리로 820번을 타면 한번에 용인터미널을 갈 수 있지만
명지대에서 5시 10분 첫차 미금역에서는 6시 첫차 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116-1번 첫차를 이용 하기로 했습니다.
분당.죽전에서 신갈 방향으로 내려가는 가장 빠른 첫차는 미금역에서 5시 첫차인 116-1번 입니다.

5분정도 기달리니 116-1번이 옵니다. 05시 05분 승차 서울로 올라가는 버스는 계속 보이지만 밑으로 내려가는 버스는 116-1번 과 기점지로 향하는
9404 뿐 입니다. 여자기사님 이셧는데 운전 스타일이 상당히 터프 하셨습니다. 차는 계속 달려 신갈오거리에 도착 하였습니다. 05시 21분 하차


신갈오거리에서 66번을 타려면 용인방향으로 조금 도보를 해야 합니다. 용인방향으로 도보를 하고 아이폰으로 66번 위치를 확인하니 전 정류장에 있었습니다.
GBIS 상에서는 5시 15분에 수원기점에서 첫차 출발로 되어 있는데 조금 더 빨리 출발 하는 것 같습니다. 05시 28분 승차 예상 과는 달리 승객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서 시원한 속도로 달려 술막다리에 서 내립니다. 중간에 출발하는 66번도 보이고 차고지에서 에버랜드로 향하는 66.66-4번 버스도 많이 보였습니다.

여기서 6시 10분에 출발하는 이천행 버스를 타기 위해서 터미널로 걸어 갑니다. 알아본 시간표에는 6시 10분에 출발하는 것으로 나와 있었는데

실제로 버스는 6시에 출발 했습니다.
잠깐 먹을 것을 먹고 버스를 탈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단 1회 있는 103번 버스에 승차 하였습니다. 용인-이천간 에는 3번 버스가 운행 되지만
아침 첫차는 103번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 ( 103번 버스는 청강대학행 ) 시내버스가 다른 직행버스와 다른 점은 구도로로 달린 다는 점입니다. 구도로는 차량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약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은거 같습니다. 첫차라서 그런지 중요정류장에서는 클락션을 울려 승객들이 버스가 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은 배려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몇 명 태우고 차는 이천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06시 40분 하차

간단하게 먹을 것을 먹고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시간표가 안 붙어 있길래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보니 7시 20분에 첫차가 있습니다.알고 보니 예전 노선 번호로 시간표가 적혀 있었습니다.
정류장에서 앉아서 보니 역시 통학하는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버스는 계속해서 학생들을 실어 나르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니 이윽고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천터미널 행을 달고 왔으나 정류장에 정차 한 후 23번 이포행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기사님에게 한번더 확인 한 후에 버스에 승차 했습니다. 
지방 여느도시와 다르게 투스텝 저상형 차량입니다.

KD 차량들의 특징인데 가스차가 아닌 차량들은 전부다 투스텝 저상형 차량으로 구입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터미널 옆 1차선 도로를 끼고 돌아 이포로 향하였습니다.

이 버스 역시 학생들도 북적였고 앞에 동일 목적지로 가는 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학생을 태우고 갔습니다. 
버스는 이천을 지나 여주로 들어 섭니다. 길을 계속 가다가 학교에 도착하니 학생들이 모두 내리고 난 버스에는 할아버지 와 저 딱 두사람이 남았습니다. 
휑 해진 버스는 조금 더 달려 이포에 도착 하였습니다. 07시 56분 도착 버스는 삼거리에서 차를 돌린뒤 다시 정류장에 정차를 하였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갔다가 주변분들에게 차 시간을 물어 보니 
예상 했던 대로 차는 좀 늦게 있고 이포대교를 건너가 천서리에 가면 수시로 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포대교를 건너 천서리에 도착하니

버스 시간이 얼추 맞았습니다. 이천에서 기다린 시간이나 이포에서 천서리까지 걸어간 시간 정도를 생각하면 이천에서 여주를 통해 오는 것과 별 시간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닫고 정류장에서 잠시 기다리니 버스가 왔습니다.

금강고속에 몇대 없다는 현대 도시형 차량 이었습니다. 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입석승객을 몇 명 태우고 
양평터미널로 향하였습니다. 양평시장 근처에서 대부분 내리고 버스는 조금 더 달려 터미널에 도착 하였습니다. 8시 57분 하차


양평 -> 금촌

양평에 도착 하니 바로 양수리로 가는 차가 있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돌다리까지 가서 광릉내로 넘어 갈 생각 이였지만 용문까지 전철 개통으로 양평-구리간 시내버스가 많이 줄어
환승할인 혜택을 받지 못할 것 같아 플랫홈에 있는 3-4번 버스를 승차 하였습니다.

역시 직행버스와 다르게 구도로로

진입하여 가고 있는데 뒤에서 2000-1번 버스가 추월해 갑니다.
뭔가 아쉬운 느낌을 받고 아침에 빨리 나온 탓인지 조금 씩 졸고 가고 있다 보니 기사님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 졌습니다. 알고 보니 양수리 종점에 도착 하였습니다. 09시 33분 하차

56.167번과 다른 정류장에서 내려줘 167번 정류장으로 조금 걸어가는데 167번이 그냥 지나 갑니다 =_=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하고 편의점에 간단히 먹을 거리를 먹고 기다리니 56번 에어로 타운이 들어 옵니다.

북한강변을 달릴수 있는 기회여서 56번에 승차 하였습니다. 09시 45분 승차. 에어로 타운 맨 앞자리에 앉아 가니 좀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차가 없는 거리를 시원하게 달리면서 강가를 바라보니 경치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약 20여분간을 달려 대성리 종점에 도착 하였습니다. 10시 05분 하차 대성리는 남양주시와 가평군의 경계로써 KD차고지는 남양주시와 가평군이 공존 하는 차고지입니다.

1330 시리즈 노선을 탈려고 건너 갔다가 버스가 안와 건너가니 버스가 지나갑니다 (-_- 1-4번 버스도 금방 나가고 차고지에 버스가 없길래 나오는 1115번 버스를 탑니다. 10시 21분 승차 

최근에 간선급행 8002번이 생겨서 1115번 대수가 많이 줄었지만 8002번과 겹치지 않는 구간에서는 꾸준히 승객이 승차 합니다. 역시 KD 답게 시속 70에 묶여 안전하게 가는 버스를 타고 조금 졸다 보니 어느새 남양주
시내로 들어 섰습니다. 양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10시 56분 하차 내릴때 700원이 찍힙니다. =_= 도시형을 타다가 직행좌석버스로 갈아타면 1700원이 넘어서 0원이 찍혀도 30km부터 다시 거리를 계산 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 바깥공기좀 마시기 위해 23번 한 대를 보내니 1-4번 뒷차가 도착 합니다. 그냥 기다려서 1-4번을 탈 걸 그랬다는 후회를 하고 오는 23번을 탑니다.

11시 08분 승차. 23번을 타니 남양주시도 꽤 넓다는 것을
느끼고 수도권 주변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참 많이 들어 선다는 것을 느끼면서 역시 앞에서 졸면서 계속 갑니다. 가도 가도 남양주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신기해 하며 광릉내 종점에 도착 합니다. 12시 03분 하차

20여대 넘게 서 있는 차량들을 보면서 참 KD가 커졌다는 생각을 하면서 편의점에 들려 음료수를 사 마셧습니다. 처음에 의정부에 가서 점심을 먹을 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환승도 끝나는 광릉내에서 먹었어야 한다는
결론을 의정부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사람들 틈에서 버스를 기달리니 21번 버스가 도착 합니다. 조금 달려 광릉수목원길에 들어 섯는데 주변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는 것도 괜찮지만
승용차나 걸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광릉수목원을 지나 포천을 거쳐 의정부시에 들어 섰습니다. 어김없이 70에서 속도제한기가 울립니다. 소리가 너무 시끄러운데
내리막길에라서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뗏다 하면서 브레이크를 뗄때 마다 삐삐 소리를 들으며 갔습니다. 승객에게 알리는 것 도 좋지만 이러한 소리를 안나게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의정부역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13시 06분 하차.

32-1번 타는 곳을 잘 못 생각하여 32-1번 버스를 타러 가기 전에 잠깐 요기나 하려고 음식점을 찾아 보는데 마땅히 들어 갈 곳이 없었습니다. 내린곳 맞은편에 김밥천국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라도 점심을 먹었어야 하지 않았었냐는 생각을 하고 32-1번을 기다립니다. 시간표가 없는 상황에서 거의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30분이 지나 버리면 그냥 밥먹으러 가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 찰라
32-1번 전정류소 출발을 알리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5분이 지나도 버스는 안오고 =_= 도착안내기에서도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역시 KD는 좋아 할 수 없는 회사야 라고 생각을 하면서
환승시간을 다 채우고 가자라는 심정으로 기다리는데 1분 남겨 놓은 상황에 버스가 들어 옵니다.

간신히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고 기다리니 타는 사람들 대부분이 32번 과 같냐는 말을 물어보고 버스를 탑니다.
느릿느릿하게 여유롭게 버스는 가고 역시 앞에서 또 졸면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해도 여전히 버스는 금촌을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32번 버스는 계속 지나가지만 32-1번 버스는 보이지 않고
법원읍을 지날 무렵에 서로 교행을 하였습니다.

아마 앞차는 졸다가 놓친거 같습니다. 조금더 달려 파주역을 지나 금촌에 도착하였습니다. 15시 13분 하차 . 금촌에 몇 년만에 와보니 지난 번에 왔을때와
매우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와 대화역으로 가는 900번 버스를 탔습니다. 15시30분 승차 금촌지구를 지나 교하신도시를 지나면서 급격하게 변하는 파주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면서 대화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현대 논스텝 버스였는데 기사님의 운전스타일이 조금 험해서 차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약 30여분을 더 달려 대화역에 도착하였습니다. 16시 10분 하차 시간을 보니 곧 1001번이 올 시간 이여서 잠시 기다리니
1001번 버스가 옵니다.

16시 18분 승차 슈퍼에어로 시티 좌석형에 리클 차량입니다. 극과 극을 보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차량은 같은 사양이라고 해도 900원을 받지만 이 버스는 직행좌석버스 이기 떄문에
기본요금이 1700원입니다. 그래도 좌석 간격은 어느정도 되니 괜찮은 차량 인 것 같습니다. 대화역으로 연장이 되었는데 일산중앙로를 거치지 않고 일산로를 거쳐가는 버스 노선입니다. 일산로에서 몇 명의 승객이 타고
버스는 일산나들목에서 고속도로에 올라 김포나들목에서 내려 옵니다. 중동나들목에서 내려오지 않고 김포나들목에서 내려와 상야동을 거쳐 중동대로를 지나고 상동지구를 지나 상동홈플러스에서 하차 합니다.
17시 10분 하차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 하고 1번 버스를 확인하는데 금방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환승을 위해서 조금 돌아가지만 61번 버스를 택하였습니다. 금방 버스가 도착하였고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17시 35분 승차
부천시청에서 사람들이 많이 타는데 부천북부역에서 전부다 내립니다. 계속해서 물갈이를 해나가며 이곳저곳 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버스는 안산역으로 달립니다. 여러번 안산역에 욌지만 올떄 마다 뭔가 익숙해지지
않는 안산역입니다.

19시 12분 하차 잠시 화장실에 다녀와 수원행 버스를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 태화상운의 FX를 타보려고 생각을 하고 909번과 707번 각각 한 대씩 보내니 707번 FX 차량이 들어 옵니다. 
아마 전국에서 유일한 FX 일반좌석 노선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19시 26분 승차 역시 태화상운이라는 말을 할정도로 운전이 좀 험했습니다. KD만 타고 다니다가 이런차 탈려니 적응이 안되고 약간 무섭기도
했는데 대우차 브레이크가 이렇게 잘들었나 할정도로 현대차와 비슷하게 바로 바로 정확하게 반응하면서 꼿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로 대우차들을 보면 약간 밀리는 듯한 느낌으로 정차하는 느낌이 강하였는데
지금 타고 있던 FX는 대우차가 아닌듯한 착각을 할정도로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상록수역에 잠시 정차 하여 앞차와 배차간격을 맞추고 다시 버스는 시원하게 달려 수원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20시 16분 하차
중간에 약간 승용차와 시비가 있었는데 정류장에 내리는 손님만 아니였음 승용차를 앞질러 버릴 기세로 달렸던 FX입니다.

여기서 바로 가는 60번 버스도 있지만 왠만하면 경기도의 시 대부분을 거치려고

777번을 기달렸습니다. 수원역 버스정류장은 언제나 버스로 북적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노선버스들이 지나지 않을까
생각할정도로 많은 버스들이 지납니다. 2대 정도 보내고 탔는데 20시 33분 승차 보내고 탄 버스에도 승객들이 쉼없이 승차 하였습니다. 역시 빠르게 달려 인덕원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21시 19분 하차
내려서 303번 정류장에 가니 바로 버스가 옵니다.

21시 24분 승차 배차간격이 조금 긴 버스였는데 약간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타니 다시 적응 안되게 느리게 버스는 갑니다. 오르막길에서도 느림의 미학을 시전 하면서
역시 몇 년전에는 허허벌판이었던 서판교 지구를 지나 이매촌 한신아파트에 도착 하였습니다.

22시 하차 잠깐 패스트 푸드점에 들려 샌드위치를 하나 사고 720-2번과 116번 버스 먼저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116번 버스가 먼저 와 116번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22시 12분 승차 22시 37분 하차


마지막으로 이용했던 코스와 버스리스트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노선번호 운행회사 승차정류장 하차정류장 승차요금 하차요금 탑승거리
승차시간 하차시간
116-1 경기고속 죽전고등학교 신갈오거리 900 0 7.4km
05:06 05:21
66 경남여객 신갈파출소 술막다리 0 200 11.1km
05:28 05:47
103 경남여객 용인터미널 이천터미널 0 600 29.5km
06:00 06:40
23 대원고속 이천터미널 이포약국 900 200 18km
07:20 07:56 도보
1 금강고속 왕대울 양평터미널 900 100 12.5km 20분
08:36 08:57
3-4 금강고속 양평터미널 양서면사무소 0 400 19.8km
09:00 09:33
56 대원운수 양수리차고지 대성리 0 400 18.7km
09:45 10:09
1115 경기고속 대성리 양병원 0 700 18.4km
10:21 10:56
23 경기버스 금곡동 주민센터 광릉내 0 400 18.8km
11:08 12:03
21 명진여객 광릉내 의정부역 동부광장 900 300 20.3km
12:17 13:06
32-1 평안운수 명물찌게거리 금촌사거리 0 800 42.6km
13:36 15:13
900 신성교통 금촌사거리 대화역 0 300 14.9km
15:30 16:12
1001 고양교통 대화역 삼성홈플러스 0 900 27.2km
16:18 17:10
61 경원여객 삼성홈플러스 안산역 0 700 32.5km
17:35 19:12
707 태화상운 안산역 수원역,AK플라자 1500 0 25km
19:26 20:16
777 경진여객 수원역,AK플라자 인덕원역 0 300 17.8km
20:33 21:19
303 대원버스 인덕원역 이매촌 한신아파트 0 300 14.6km
21:24 22:00
116 경기고속 이매촌 한신아파트 죽전고등학교 0 200 8.1km
22: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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